전국 버스 파업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내버스 파업 전국 비상사태 지방자치단체가 오는 15일 시내버스 전면파업에 대비해 비상대책 마련에 나섰다.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 화하기 위해 택시부제 해제, 렌트카버스 투입, 지하철 비상운행 등 대체교통편 마련으로 동분서주하고 있습니다. 13일 서울시는 전국적인 시내버스 파업에 대비, 지하철 증편등 비상운송 대책을 준비중이고, 시는 파업에 대비해 지하철 증편과 운행시간 연장, 택시 부제 해제 등 비상수송대책을 준비중입니다. 다만 버스요금 인상에 대해서는 인상 요인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. 서울시는 지난해부터 운전인력 300명 추가 채용과 운행 횟수 감소 등 탄력근로 방식으로 52시간제 도입을 준비했다. 현재 주당 평균 근로시간이 47.5시간이다. 현재 파업 의제인 준공영제나 52시간제에 대해서는 선도적으로 대비해온 만큼 큰 영향은 없.. 이전 1 다음